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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감독 도전 결의 숨기지 않은 김기동…"기회가 온다면"

오명언 · 연합뉴스 - 스포츠

게시 2026. 07. 05. PM 10:26 · 갱신 2026. 07. 06. AM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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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감독 도전 결의 숨기지 않은 김기동…"기회가 온다면"

오명언 기자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홍명보 감독의 지휘봉을 넘겨받을 차기 축구 대표팀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도전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인한 한 달 보름여의 휴식기 이후 재개된 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기회가 오면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며 결의를 내비쳤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이끈 홍명보 감독이 역대 최악의 성적인 34위로 대회를 조기 마감한 뒤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기 때문이다

그 자리를 이을 후임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국내 지도자 중에서는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 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그리고 김기동 감독 등이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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