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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의 성지 아즈테카가 무너졌다.‘벨링엄 멀티골+케인 PK골’ 잉글랜드, 10명 싸우는 수적 열세에도 개최국 멕시코 꺾고 8강 진출 성공

세계일보

게시 2026. 07. 06. PM 12:54 · 갱신 2026. 07. 06. P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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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의 성지 아즈테카가 무너졌다.‘벨링엄 멀티골+케인 PK골’ 잉글랜드, 10명 싸우는 수적 열세에도 개최국 멕시코 꺾고 8강 진출 성공

토마스 투헬(독일)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주드 벨링엄의 2골과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결승 골을 엮어 멕시코의 추격을 3-2로 뿌리쳤다

잉글랜드는 2-1로 앞선 후반 9분, 수비수 자렐 콴사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인 채 40분 이상을 싸워야 했지만,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대회 3회 연속 8강 진출을 이뤘다. 1966년 자국 대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60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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