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스위스를 3-1로 꺾은 뒤,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는 팬들과 함께 “점프하지 않는 자는 영국인(El que no salta es un ingles)”이라는 응원가를 불렀다. 1982년 영국과의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인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 마요 광장에 모여 일제히 점프하며 외친 구호다. 4년 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8강에서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를 2-1로 꺾은 뒤에는 대표적인 응원가로 자리 잡았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신의 손’ 골과 60m 드리블 돌파 골로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를 무너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