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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오버뷰] ‘가짜 9번’이 지배한 북중미WC 4강.케인만 남았다

더팩트

게시 2026. 07. 13. AM 12:01 · 갱신 2026. 07. 13. A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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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오버뷰] ‘가짜 9번’이 지배한 북중미WC 4강.케인만 남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 분석 스페인·프랑스·아르헨티나 ‘제로톱 연대’, 잉글랜드의 9.5번과 왕좌 '격돌' 프랑스 축구대표팀 킬리안 음바페가 모로코 전에서 득점하며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대회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폭스버러=AP, 뉴시스 [더팩트| 이영규 전문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 대진표가 완성된 순간, 피치 위에는 현대 축구의 거대한 전술적 지각변동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늘어난 1경기'다

결승까지 도달하기 위해 총 8경기, 최소 720분의 장기 레이스를 버텨야 하는 잔인한 일정 속에서 세계적 지략가들이 들고나온 생존 비책은 역설적이게도 가장 중요한 최전방 과녁을 지워버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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