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원 기자 변호사 "발언 철회나 사과 안 해…명예훼손으로 음바페 고소"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프랑스 대표팀 주장 킬리안 음바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쏟아낸 파라과이 상원 의원 측이 음바페에게 사과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진보급진당 소속 셀레스테 아마리야 상원의원을 대리하는 기예르모 두아르테 카카벨로스 변호사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그는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며 사과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사는 아마리야 의원의 발언은 "표현의 자유"라며 다만 "정치인이 아니라 한 명의 시민이자 축구 팬으로서 발언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월드컵] '음바페 모욕' 파라과이 의원측 "표현의 자유"](/api/article-image?url=https%3A%2F%2Fimg9.yna.co.kr%2Fetc%2Finner%2FKR%2F2026%2F07%2F10%2FAKR20260710162800081_02_i_P4.jpg&ref=https%3A%2F%2Fwww.yna.co.kr%2Fview%2FAKR20260710162800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