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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화에 월드컵 징계 뒤집혔나…유럽 축구계 반발

아시아경제

게시 2026. 07. 06. PM 08:34 · 갱신 2026. 07. 06. PM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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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화에 월드컵 징계 뒤집혔나…유럽 축구계 반발

벨기에 FIFA 항소·UEFA "레드라인 넘었다"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장당한 미국 대표팀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AS모나코)의 출전정지 유예 결정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럽 축구계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개최국 미국과 16강전을 앞둔 벨기에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공식 항소를 제기했고 유럽축구연맹(UEFA)도 "공정성을 훼손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백악관 전직 축구 심판인 막심 프레보 벨기에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전화 한 통으로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면 축구의 가장 기본적인 규칙을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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