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콴사 퇴장에도 케인 페널티킥 결승 골로 멕시코 추격 따돌려 홀란 앞세워 브라질 꺾은 노르웨이와 오는 12일 4강 진출 다퉈 멕시코는 '40년 만의 8강' 불발…월드컵 경기 '아스테카 불패'도 깨져 벨링엄(10번)의 득점 후 세리머니 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10명으로 맞서고도 공동개최국 멕시코를 꺾고 60년 만의 세계 정상 도전을 이어갔다
토마스 투헬(독일)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주드 벨링엄의 2골과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결승 골을 엮어 멕시코의 추격을 3-2로 뿌리쳤다. 2-1로 앞서 있던 후반 9분 수비수 자렐 콴사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이고도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대회 3회 연속 8강 진출을 이뤘다. 1966년 자국 대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60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제 잉글랜드는 우승 후보 브라질을 2-1로 누르고 사상 처음 8강에 진출한 노르웨이와 오는 12일 오전 6시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4강 진출을 다툰다
![[월드컵] '벨링엄 2골' 잉글랜드, 수적 열세에도 멕시코 3-2 꺾고 8강행](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6/PAF20260706176601009_P4_2026070612150951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