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뒤 사퇴하기로 했던 정몽규 회장이 협회 정상화를 위해 일찍 물러나는 게 낫다고 판단해 사임서를 냈다"며 "앞으로 직무 대행을 중심으로 후임 회장 선거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3년부터 축구협회를 맡아 4 연임해 왔던 정몽규 회장은 승부 조작 축구인 사면 시도와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 등으로 큰 비판을 받아왔고,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특별 감사에서 자격 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받아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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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 사임서 제출‥13년 5개월 만에 사퇴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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